식생활
뱅쇼, 스타벅스
꼬르망D
2018. 5. 4. 18:39
퇴근 후 스타벅스.
주차장이 가득이라 근처에 주차하고 걸어서 쫄랑쫄랑.
지난번부터 마셔보고 싶었던 뱅쇼와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
조금 쌀쌀했던날인지라 뱅쇼는 봉봉이 주고
나는 아메리카노.
하아. 진짜 뱅쇼 가격 너무 비싸다. 6,800원.
물론 과일꼬치가 예쁘긴하지만 그래도 너무 비싸다..
내커피가 한강이라 뱅쇼는 정말 맛만봤다.
나쁘지는 않지만 가격이 사악해서 또 먹을일은 없을듯..
통신사할인을 안받으면 억울해서 매번 사이즈업이라도 받는데..
업해서 그란데를 시켰더니 샷이 3개.
그란데말입니다.
밤에 샷3개 아메리카노를 마셨더니 잠이 안옵니다.
놀다가 결국 새벽 4시에 잠들었네.
잠이 안오길래 휴대폰으로 네이버웹소설 '날가져요' 보다가 해뜨는거 볼뻔함.
역시 잠안올땐 웹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