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미쉘 그란데 초코 갈라떼

우연히 현대백화점 마트에서 만난 과자.

뭣때문인지 이걸 사먹고 너무 만족했었는데 한동안 현대백화점에서 안보이더니 짜잔! 하고 다시 등장했다.

어제 백화점간김에 5개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나눠주고 딸랑 2개 남았네.

인터넷에서 검색했을땐 초코맛은 인기가 없는지 별로 안나오던데.

생미쉘(?) 이 브랜드는 유명한것같더라. 원산지는 프랑스.

다른맛, 다른종류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초코쿠기같은 이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것만 구입했다.

현대백화점 구입가 : 2,800원. 

(정가는 4천원이라고 써있던데 의미없는가격 아닐까싶다.)

그란데초코갈라떼.

원재료 성분을 봐도 딱히 잘 모르겠다. 들어갈거 다 들어가고 칼로리는 1봉지에 240kcal 쯤 되네.

이 박스에 저 투명봉지로 3봉지 들어있고.

1봉지에 쿠키 3개씩 들어있다.

한봉지 이런 쿠키가 3개 들었는데 혼자 3개 다 먹으면 좀 질릴지도.

나는 너무 달지않고 오독오독 바삭한 쿠키느낌이 좋은데

동생은 달다네.

신기하게도 내입에 단건 동생은 안달고, 내입에 안단건 동생은 달대. 긁적긁적.

따듯한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너무 좋을듯.

왜 이 쿠키가 맘에들까 생각해보면 내가 쿠키만들때 느껴지는향(?) 맛(?) 이랑 비슷한것같다.

이쿠키 맘에들어.

다음에 백화점갈일 생기면 또 사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