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홀릭 (37)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양 삼계탕면 삼양몰에서 신제품이 나왔다고 행사하길래 구입한 '삼계탕면'삼계탕라면이라니.뭔가 복날을 노린건가 싶지만 어쨌거나 한정판이니 먹어보기로 한다. 봉투가 까망이라 신라면블랙이 떠오름.삼계탕의 닭 사진이 조금 부끄러운건 나만인가...택배로 받았더니 라면 부스러기가 너무 많은것같다. 건더기스프를 먼저 투하했다.파 진짜 많이 들어있다.건더기스프에 파만 들었어!!! 하고 다시보니 쪼그마한 닭고기조각으로 추정되는것들도 한가득이다.끓는물이라 잘 안보이지만 잘 보면 노란 뭔가가 보일것인데 아마 닭고기인것같다. 나트륨함량이 높은것같다.조리방법에 보면 나트륨함량이 6단계에 색칠되어있다.저걸보고 스프를 한개반 넣었는데 그래도 짭짤하다.한개만 넣어볼걸그랬나 싶기도하고.5분간 더 끓이라고해서 5분 끓였더니 꼬들면이 아니게 됨. 정작.. 생미쉘 그란데 초코 갈라떼 우연히 현대백화점 마트에서 만난 과자.뭣때문인지 이걸 사먹고 너무 만족했었는데 한동안 현대백화점에서 안보이더니 짜잔! 하고 다시 등장했다.어제 백화점간김에 5개나 구입해서 여기저기 나눠주고 딸랑 2개 남았네. 인터넷에서 검색했을땐 초코맛은 인기가 없는지 별로 안나오던데.생미쉘(?) 이 브랜드는 유명한것같더라. 원산지는 프랑스.다른맛, 다른종류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초코쿠기같은 이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들어서 이것만 구입했다. 현대백화점 구입가 : 2,800원. (정가는 4천원이라고 써있던데 의미없는가격 아닐까싶다.) 그란데초코갈라떼.원재료 성분을 봐도 딱히 잘 모르겠다. 들어갈거 다 들어가고 칼로리는 1봉지에 240kcal 쯤 되네. 이 박스에 저 투명봉지로 3봉지 들어있고.1봉지에 쿠키 3개씩 들어있다. .. 동원, 스낵참치 동원에서 나온 맛있게 발라먹는 스낵참치, 고소마요.3만원어치 참치를 샀더니 사은품으로 따라왔다. 출출하기도 하고 마침 에이스도 눈에 띄길래 먹어봄. 일단 캔을 딱 따는순간 '아! 이건 아니야...'라는 느낌이 왔다.왜냐면 너무 익숙한 비쥬얼이었기때문에.고냥이들 간식캔 오픈했을때와 비슷한.. 이대로 우리 고냥이들 주면 될것같은 익숙함.캔에 인쇄된 사진만 봤을때는 너무 괜찮아보였는데에이스에 발라보니 뭔가 다름. 그리고 다시 사진을 보니 사진은 잘못한게없네.. (당근이 없잖아요!!) 이제 맛을 보자. 이거 아냐... 아니에요...음. 나쁘진않지만 아닌것같아요.익숙한맛인데 싶어 생각해보니 동생이 핀란드가서 사온 괴상한 닭고기튜브맛이다.(빵에 발라먹는거였는데 한입먹고 더 먹어보려고 애썼으나 도무지 손이가지않아서... 맥심, 사은품 파스텔머그 항시 쟁여두는커피, 맥심 화이트골드.화이트골드는 인기상품이라 그런가 보통 사은품을 잘 안주는데 왠일로 사은품이 있더라.(요즘 옥션, 지마켓 빅스마일데이 행사로 저렴하게 구입할수있었다! 320T에 23,000원정도로 구입했음) 사은품은 파스텔머그 2P.2세트 구입해서 총 4개 생겼다. 노란색과 핑크색. 핑크색은 흰색글씨, 노란색은 진갈색글씨인데.. 의외로 노란색이 더 맘에든다. 맥심로고도 맘에 들고 적당히 자그마한게 귀엽게 생겼다. 약간 바깥으로 벌어진 주둥이(?)가 좀 어색하고 불편하진않을까 싶기도 한데 디자인 나쁘지않다.설거지도 크게 불편하지않을듯.만족스러운 사은품. 원산지는 중국이다. 스티커를 벗기면 디자인한국 마데인차이나라고 새겨져있다.마감이 막 고급지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사은품수준의 퀄리티. 용.. CJ 백설 헤리티지 한정판! CJ 백설 하얀설탕. 헤리티지 한정판이라고 한다.그냥 옛날스타일의 디자인이랄까.마침 가격도 착했고 4종 마그넷도 준다기에 급 구입했다.(참고로 배송비포함 1,300원정도 결제했다. GSSHOP) 밀가루도 같이 구입했는데 설탕만 먼저 도착했다. 밀가루도 오면 아래로 사진 추가할계획! 디자인 완전 맘에든다.냉장고마그넷도 저렇게 통째로 붙여두고 싶었는데 테두리 갈색박스까지는 힘이 없어서 안붙더라.갈색박스만 제거하고 바탕카드랑 통째로 붙여뒀다. 만족!!! 미니사구, 미니카 봉봉이 미니카 사러 빼그빼레고에 다시한번 방문했다.한국타미야몰에 가니 최신 미니사구들이 다양하게 있었으나 장난감은 실물을 직접 보고 사는걸 좋아하는 봉봉이인지라.보고 또 봐도 몇종류 없다.아무래도 인기도 시들하고 이제는 마니아층이 아니면 찾는사람도 없으니..(더구나 레일있는곳 찾는것도 어렵다. 몇몇 지역에만 존재하는듯!!) 나는 내 미니카도 있고 레일도 있으니 기분이 좋음.쿨하게 종류별로 다 삽시다!!! 하고는 타미야랑 아카데미제품은 전부 하나씩 골랐다.이젠 이런거 막 쿨하게 살수있는 나이!!! 솔직히 아는거 별로 없다.나는 뭐 자동차야 굴러가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이중 2개는 조카들 갖다줬음. 조카들 조립은 완성했다는데 우리집에 올일이 없네.달리러오라고 했는데..ㅎㅎ 그사이 미니카 레일에다 고냥이가.. 미니사구 3단레일 슈퍼 허리케인 미니사구를 완성하고난후 중고나라에 죽순이로 살았다. 타미야 미니사구 3단레일을 구매하려고 매일 들락날락. 알람도 설정해뒀으나 아무래도 맘에드는 매물이 안나옴.. 2주나 기다렸는데. 내 미니카는 달리고싶다. 결국 지난번 미니카살때 빼그빼레고에 있다던 트랙을 사러다녀옴. 사장님이 원대한 계획이 있어 겨우 구해서 보관해오던거라며 격한 애낌을 받으면서 창고에서 겨우 꺼내왔다. (아무래도 박스는 좀 지저분하지만..) 크다. 엄청 크다. 뒷자리에 꽉차게 들어감. 둘이 낑낑대고 2층으로 끌고옴. 우리 고냥이들이 싫어하겠지만 2층에 설치할 예정. 화려한색상을 뽐내는중. 오색빛깔 찬란하다. 다 꺼내고 났는데 박스 바닥에 부러진조각이 보여서 동공지진... 설치완료. 구입하려고 한참 검색할때 모블로그에서 이거.. 미니카, 허리케인소닉 빼그빼레고 인가. 울 봉봉이의 단골집. 예전에 조카들 크리스마스 선물사준답시고 처음 갔던 완구점(?)인데.. 두녀석이 거침없이 맘에드는 레고를 각자 품에 꽉차게(!!!!) 안아버린덕분에 결제할때 잠깐 시선을 끌었더랬다. (참고로 청주시청 맞은편 쯤에 있다. 다들 조카손잡고 가봅시다. 호구왔는가!!!!) 지나간일은 어서 잊고.. 그 이후로도 종종 아이쇼핑하러 다녀왔다. 레고도 있고 자동차도 있고 비비탄총도 있고.. 무튼 그곳에가면 봉봉이가 마음의 평화를 얻기때문에. 매번 아이쇼핑만 하다가 큰맘먹고 나도 하나 지름. 남궁형제(?)가 나오던 만화를 신나게 보고자란세대인지라 미니카 슈퍼소닉!!! (전문용어로 미니사구라고 부른다는걸 배웠다.) 초등학교앞 360도 회전레일을 달리는 미니카들을 보고만있어도 즐거웠더랬.. 쿠팡, 샌디스크 마이크로SD 쿠팡에서 이유없이 5,000 포인트를 적립해줬다. 와우. 감사합니다. 뭘살까 쿠팡에서 기웃기웃. 마침 5천원에 무료배송까지 가능한 마이크로SD 가 있어서 구입했다. 더구나 샌디스크. 용량은 16GB 로 좀 작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사용가능할듯. 정말 호환성에 있어서 샌디스크를 따라갈게 없을것같다. 배송도 빠르고 정품인증스티커도 붙어왔다. 만족중!! 이제 사용처를 찾아봐야지. +_+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커피빈 블러썸 텀블러 2019.04.08.월요일 커피빈에서 텀블러를 3천원씩 판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일찍 다녀왔다. 복대동 지웰시티 콩다방. 8시에 오픈하더라. (옆에 스벅은 7시반오픈!)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음료2잔과 텀블러2개 구입했다. 음료가격이 어마무시. 스벅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커피빈 가격보면 스벅은 착한편이다. 아메리카노 4800원 바닐라라떼 5800원. 비싼건 아는지 30% 할인해주긴했는데 그럴거면 그냥 30% 할인가격에 파는게 좋지않을런지. (평일에만 제조음로 30%라고 들었다.) 피자헛도 그렇구 커피빈도 그렇고 가격정책 요상해. 퇴근하고 겟한 텀블러를 봉봉이 보여주는데 이걸어디에쓰게...라는 표정이다. (그래..그건 나도 인정해...) 잘 닦아서 스벅갈때 들고가야지. 아이스음료 마실때 휘핑도 잔뜩 올릴수있고.. 이전 1 2 3 4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