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에 들렀다가 우연히 발견한책. '키리하라가의 사람들'
대학생일때였나?
친척동생이 권한 '델피니아전기' 를 완독하고 몇번씩 봤더랬다. 집에 전질 가져다둔덕분에 심심하면 읽고 또 읽고.
그 이후로 나온 카야타 스나코 작가의 책은 죄다 집에 있는데.
그당시에도 이책은 절판상태였던지라 학교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더랬다.
알라딘에 갈때마다 가끔씩 검색하곤했는데 왠일로 1,2권이 있기에 잽싸게 집어왔다. 득템!!
3,4권도 있었으면 좋았으련만
다른지역에는 있던데.. 뭐 언젠간 돌고돌아 우리동네에 와주면 좋고.
뭔가 설명하는듯한 특유의 문체가 오랫만에 낮설기도하고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억나지않는 2권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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