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이가 오창맛집이라고 알려줘서 몇번 갔던 양철식당.
율량동에서 지나가다 봤던지라 혹시 다른지점이 또 있나 하고 검색해보니 강서동에도 있더라.
조금이라도 가까운 강서동으로 고고.
식당가면 항시 사람들도 있고 종업원들도 있어서 내부사진은 잘 안찍는데 마침 아무도 없길래 한장 찰칵.
G6 광각 어떠신가. 크~ 이래서들 최신폰 최신폰 하나보당.
6시 조금 안된시간이었을텐데.. 사람이 없더라.
오창은 복작복작거릴텐데.. 6시넘으면 대기하는일도 부지기수.
하긴. 골목길안쪽에 위치해있어서 일부러 찾아가야하니.. 아직 입소문이 안났는가보다. 여기 양철식당있어요~
봉봉이가 좋아하는 파불고기 2인분과 공기밥 주문.
요것은 밑반찬.
된장찌개가 아직 안나와서 사진에 없당.
깻잎쌈이 맛있어서 3번이나 리필해먹었다는.
오오. 파불고기.
비교를 안하고싶지만 어쩔수없이 오창점이랑 비교하게된다.
일단.. 맛은 비슷한데 오창점보다 파를 많이주시는것같기도.. 간이 아주 초큼 더 쎄다. 정말 파듬뿍!
깻잎 리필도 잘해주시고.
겨우 딱 한번갔지만 오창점보다 아주 초큼 더 친절한가 싶기도 한데..
이건 아무래도 이날 손님이 몇테이블 없었던지라.
개인적으로는 오창보다 덜붐벼서 좋더라.
가게사장님께는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조용하니.. 맘편히 밥먹을수있었다.
다음엔 율량동에 있는 양철식당도 한번 가봐야겠다.
■ 다녀온곳 : 양철식당 강서점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로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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