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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함께하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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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카스 고양이대학교 시즌2 11번가에서 100원에 구입한 '위스카스 새학기 런치박스 시즌2'마즈, 위스카스, 고양이대학교 시즌2, 새학기런치박스.. 부를만한 이름이(?) 참 많다. 택배 받자마자 바로 올려본다.보라색박스가 기대감을 상승시키는중!! 위스카스 간식 파우치와 넥스카프, 펠트볼2개가 들어있다.우리집 두식이는 습식을 안먹어서 모두 꼬맹이몫이 될듯. 위스카스 습식파우치 뒷면 성분. 둘다 원산지는 태국이다.왼쪽파우치는 우리나라말이 아예없는건가 싶었는데 중간에 한국어가 섞여있다.맛은 먹어보지않아서 모르지만 기존에도 잘 먹던제품. 간식파우치로 알고있어서 자주주지는 않는다.어쨌거나 득템! 혹시 관심있는 집사들을 위해 아래 링크를 남겨두니 참고하세요.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
하트가드, 세레스토 펫버킷 사이트에서 직구한 하트가드와 세레스토가 도착했다. 직구라서 오래걸릴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왔다는.. 일주일정도 걸렸던것같다. 순돌이꺼 한세트. 산이꺼 한세트. 하트가드야 워낙 오래되기도 했고 유명하니까 걱정없이 구매했고 세레스토는 목걸이가 8개월이나 약효가 지속된다니 뭔가 좀 의심스럽지만 바이엘(?) 아스피린 만드는 회사인것같아 조금 신뢰도 상승. 부디 두녀석의 내부기생충과 외부기생충을 잘 막아주기를 빌어본다. 제품을 받자마자 주말에 두녀석다 하트가드도 먹이고 세레스토 목걸이도 채워줬다. 항시 외부에서 목줄을 하고있는녀석들이라 목줄과 세레스토와의 간섭때문에 끊어질까도 걱정되긴했으나 봉봉이가 알아서 잘 채워준듯. 본디 목줄을 하고있던녀석들이라 그런가 목에 한번더 뭘 감았다고 난리치지는 않는것..
세레스토와 하트가드, 직구완료 하트가드가 필요해서 뒤적뒤적 하다가 알게된 사이트. 진드기, 벼룩, 심장사상충등.. 아 정말 싫다. 다들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맘처럼 쉽지않아요. 농장에 사는 산이가 심장사상충 판정을 받았다. 의사선생님이 한달에 한번 하트가드라도 먹여보자고해서 하나 먹이고 농장에 데려다줬는데 어느새 진드기도 붙어있더라는!! 부랴부랴 동네병원에서 프론트라인도 15,000원 주고 하나 구입해서 목뒤에 슥~ 앞으로 매달 하트가드를 먹여야하기도 하고. 진드기 걱정도 있어서 검색해보니 세레스토를 알게되서 급 구입하기로 했다. 내부기생충은 하트가드! 외부기생충은 세레스토! 농장에 사는 산이와 시골집에 사는 순돌이를 위해 각각 한세트씩. 병원에서 하트가트 1알에 1만원 줬는데 산이용이 53$. 대신 병원은 항시 유통기한이 여유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