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동, 쿡메시야
작년여름에 종종 가던 쿡메시야.
항상 가츠동과 모밀로 맛있고 가벼운식사를 했었더랬다.
(충대중문이라는 특성덕분에 가격도 저렴한편)
몇일전에는 직장동료들과 가서 다른사람들 믹스동 먹을때 당당히 치즈돈까스를 먹었는뎁
반조각씩 나눠먹고 다들 오오굿!!
(심지어 옆테이블에서 메뉴이름 물어보고 똑같은거 주문하더라..)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서 봉봉이랑 다시 도전해봤다.
심지어 둘다 치즈돈까스!! (가격은 8,000원!!)
후...
나 돈까스 절반먹으면 질리는여자.
이건 진짜 맛있는가보다 생각했는데 지난번엔 전부 나눠준덕분에 조금먹어서 맛있었구나.
딱 절반까지 맛있었다.
봉봉이도 질렸네... (봉봉이왈. 핫도그먹는기분이라고..)
다음에는 냉모밀하나, 치즈돈까스 하나 시켜서 나눠먹어야겠다.
마지막한조각은 정말 겨우먹었네.. 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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