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햄버거시리즈.
최근에 냠냠한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
1) 버거킹
일요일저녁, 백반을 먹으러 갔는데 문을 닫았기에 선택한 버거킹.
서브웨이를 갈까 버거킹을 갈까 고민하다가 정말 오랫만에 버거킹을 가봤다.
(아이언맨때문에 치즈버거먹으러 간걸지도..!)
봉봉이는 치즈버거면 된다고해서 치즈와퍼.
주문하고보니 콰트로치즈랑 200원차이인가 300원차이밖에 안나더라.
나는 볼케이노와퍼세트.
신제품인것같아서 먹어봤는데 맛이 강하다. 매콤하고 짜고..
맛이 강해서 처음엔 맛있다고 생각했는데 중간이후로는 소스빼버리고싶었다.
빵은 부드럽더라.
감자튀김은 따듯할때먹어서 퍽퍽하게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나쁘진않은데 너무비싸다. 옆옆옆집 백반먹으면 6천원인뎁.
2) 롯데리아
요기요 행사때문에 먹은 롯데리아.
5월 20일~24일까지 롯데리아 7천원할인. 페이코할인까지 겹쳐서 저렴했다.
데리버거랑 이것저것 시켰는데 사진은 이거하나남았네.
싸구려(?)이미지때문에 롯데리아 안간지 한참인데.. 오랫만에 먹으니 맛나다. 의외로 양상추도 실하게 들었다.
추억의 단짠단짠 데리버거소스때문인지 맛있게먹었네.
3) 맥도날드
잘나가던 맥도날드가 제대로 휘청이는중.
이것저것 원인들이 많이 나오지만 모든이유 생략하고 그냥 퀄리티가 문제라고본다.
할인에 휘둘리지말고 품질에 힘쓰면 될일을 참 어렵게도 푼다.
키오스크도 맘에 안들고 온갖 할인된 기프트콘도 맘에 안든다.
3사 햄버거 사진을 올리고보니 밥먹고싶다.
오늘저녁은 쌀밥먹어야지.
이번주내내 요기요행사때문에 햄버거를 먹어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는중인데
좀 쉬었다가 목요일이나 금요일쯤 한번만 먹고 말아야겠다.
라고 결심했는데 페이코쿠폰이 오늘까지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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